‘비의도적 연애담’ 해외 반응도 뜨거워…日 라쿠텐 종합 랭킹 1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의도적 연애담’의 해외 반응이 뜨겁다.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 연출 장의순)이 웰메이드 BL 드라마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순항 중이다. 차서원(윤태준 역)과 공찬(지원영 역)이 그리는 핑크빛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비의도적 연애담’은 TV-OTT 통합 화제성 5위에 등극, 주연 차서원이 출연자 부문 5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다. 티빙에서도 4월 첫 주 전체 유료가입기여 8위를 기록하며 높은 흥행을 이끌어 냈다.

 

이런 가운데 ‘비의도적 연애담’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일본 OTT 라쿠텐에서도 동시 방영되는 ‘비의도적 연애담’이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라쿠텐 주간 매출 편수에서 4월 첫째 주 종합 랭킹 1위를 달성했고, 한국 드라마 부문 월간 1위와 연간 3위를 기록하며 역사를 세우고 있다. 아이치이(iQIYI) 역시 북미 지역에서 5위에 랭크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은 오늘(14일) 마지막 9, 10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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