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성대 결절 시술 회복 중…"노래 하지 않고 대화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1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해온 송가인은 레이저와 주사 등으로 시술을 받았다. 현재 송가인은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측 관계자는 "되도록 스케줄을 하지 않고 있고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 없는 스케줄의 경우 노래는 하지 않고 대화만 하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가인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맛'을 통해 성대 치료를 받는 걸 보인 바 있다. 당시에도 심각한 상태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불후의 명곡-심수봉 특집' 출연을 위해 성대 결절 수술까지 미루고 방송에 출연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심수봉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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