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합류…구원 투수 될까?

 

가수 송가인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전격 합류해 힘을 싣는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측은 "프로그램 일부 개편과 함께 송가인이 고정으로 합류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이 개편과 함께 일부 출연진 변동도 있을 전망이다. 

 

'화밤' 측은 방송일정과 관련해 "추후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화밤’은 2021년 종영한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 화제의 참가자들이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 가수들과 노래 대결을 벌이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2021년 12월 방송을 시작해 1년 넘게 TV조선의 화요일 밤을 책임지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현재 붐, 장민호가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 등이 출연 중이다.

 

'화밤'은 최근 동시간대 예능에 밀리며 비교적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송가인이 '화밤'의 구원투수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조선 '화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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