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짧게 자른 머리 공개…오늘(4일) 육군 현역 입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 민혁이 오늘(4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현역으로 복무한다.

 

민혁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7월 입대한 셔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다.

 

입대 하루 전 민혁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기현이가 잘라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앞서 민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대 인사를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되어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렌다. 저 어디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아달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올해 1월 미니 12집 '리즌(REASON)' 활동을 통해 자체 커리어 하이 및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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