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4월 장미인애 결혼식 축가 부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우승자인 안성훈이 배우 장미인애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안성훈이 장미인애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득남한 장미인애는 오는 4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사업가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아이를 먼저 품에 안은 뒤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뜻깊은 결혼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미인애는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후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오리진', '90분' 등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16일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진에 선정돼 왕관을 썼다. 이어서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순서대로 TOP 7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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