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행보를 펼친다. 홍이삭은 오늘(2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미니앨범 'everland'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문으로 인연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홍이삭이 '싱어게인3' 출연 당시 최유리의 '숲'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두 사람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홍이삭이 지난 1월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첫 신곡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홍이삭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티저에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의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담겨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홍이삭의 이번 새 싱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공개한다. 홍이삭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사랑은 하니까(Prod.최유리)'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미니앨범 'everland'를 선보인 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특히 지난 1월 JTBC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공개하는 첫 신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홍이삭은 '싱어게인3' 방송 당시 '유통기한 없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한계 없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심사위원과 대중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 속에 선보이는 홍이삭의 새 싱글 '사랑은 하니까(Prod.최유리)'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문인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홍이삭에게 선물한 곡이다. 홍이삭이 '싱어게인3' 1라운드에서 당시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인 최유리의 '숲'을 선곡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이번 협업 역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이삭은 '싱어게인3'라는 큰 도전을 정리하는 시점에서 최유리와 함께 음악적 시너지가 극대화된 곡을 선사하며 음악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게인3' 최종 우승자 홍이삭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LP 앨범을 새롭게 선보인다. 홍이삭은 오는 4월 26일 영어 앨범 'everland'를 LP로 출시할 예정이다. 'everland'는 홍이삭이 지난 해 훈남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협업해 극찬받은 앨범으로, 이번에 영어 앨범 발매 1주년을 기념해 LP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해당 영어 앨범이 지난 해 발매 당시 홍이삭, 진수영의 음악적 교감과 자유로움을 표현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고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LP에는 기존 수록된 곡들과 더불어 각 곡들의 데모 버전이 추가된다. 이에 홍이삭과 진수영의 음악 여정을 좀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홍이삭의 첫 LP 앨범이라는 점에서 소장가치를 한층 더한다. 홍이삭은 최근 '싱어게인3'에서 "유통기간이 없는 가수"등의 호평을 받으며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홍이삭이 많은 방송,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LP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홍이삭, 진수영의 'everland' LP 예약판매는 오늘(1일)부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이삭이 영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지난 12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공식 SNS를 통해 홍이삭의 새 EP '에버랜드(everland)'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헐(her)'과 '에버랜드' 두 곡을 비롯해 '페이지스(pages)', '어 버드(a bird)' 등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헐'는 영화 '헐(her)'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비트와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에버랜드'는 사랑을 찾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을 보며 이야기하는 노래다. 선공개곡 '네버랜드(neverland)'의 영어 버전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삶을 그렸다. 앨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진수영이 함께했다. 홍이삭과 진수영은 앞서 시크한 무드와 짙고 깊은 눈빛이 인상적인 컨셉 포토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홍이삭의 새 EP '에버랜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꼭두의 계절' OST에 참여한다.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홍이삭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휘'가 발매된다. '휘'는 '꼭두의 계절' OST의 두 번째 트랙으로 오리엔탈 풍의 발라드 곡이다. 리얼 스트링 편곡과 벨 사운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해 리스너들로 하여금 몽환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트랙인 '난 말야'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프로듀싱 팀 서씨네가 이번 '휘' 작곡에도 참여해 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작사한 김지향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가사말로 곡에 깊이감을 더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홍이삭은 목소리를 통해 주인공들의 서사를 그려낼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편안한 보컬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이삭이 이번 OST '휘'를 통해 애타고 애절한 주인공의 감정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정오 아에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슈퍼밴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홍이삭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ST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2월 열린 '겨울나기 2019' 이후 약 3년 만이다. 특히 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하는 디지털 싱글 '있을게' 라이브를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홍이삭이 그 동안 담담하고 진솔한 보이스, 따뜻한 멜로디 등을 담은 공연으로 꾸준히 호평받아왔던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완성도 높은 무대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앞서 홍이삭은 감각적인 앨범 아트를 공개하며 새 디지털 싱글 '있을게'로 컴백을 예고해 뜨거운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신곡 '있을게'는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홍이삭의 보컬과 어울리는 록 발라드 곡으로, 기존에 홍이삭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은 특별한 노래로 완성됐다. 홍이삭은 지난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2019년 JTBC '슈퍼밴드' 출연, 음악 영화 '다시만난 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