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0405”라는 문구와 함께 ‘러브(태명)’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도장이 찍힌 인쇄물과 함께 러브 얼굴의 입 일부가 담겼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는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또한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새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11월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꾸준히 출산 관련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벚꽃 사진과 함께 ‘러브는 언제 나와요? 벚꽃 필 때쯤이요’라는 문구로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출산 전날인 4일에는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계열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된 Mnet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댄서 허니제이(Honey J)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퍼포먼스 음원의 제목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싱잉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공식 SNS를 통해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랍’(Honey Drop)의 티저 이미지와 스포일러 포토 두 장을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심플한 블랙 컬러감의 백그라운드 위로 ‘28th August 2022 18:00 KST’란 발매일자와 함께 음원 제목 ‘허니 드랍’이 베일에 감춰진 듯 유니크한 폰트로 새겨져 있다. 이후 공개된 스포일러 포토에는 클로즈업으로 달콤한 감성을 담아낸 두 개의 콘 아이스크림과 두 손을 마주 잡은 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캡션 또한 체리 이모지를 활용해 협업하는 싱잉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한 편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함께 협업할 프로듀서와 싱잉 아티스트를 직접 큐레이팅함으로써 나만의 댄스 스타일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퍼포먼스 음원 'Honey Drop'의 제작 의도를 밝힌 바 있다. 본인만의 안무 색을 제대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던 김희정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 5회에서는 스튜디오를 찾은 허니제이가 힘들었던 시절을 같이 견뎌준 소중한 친구 김희정을 초대한다. 특히 허니제이는 김희정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 매일 만났던 친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 사람이 퍼플로우라는 댄스 크루로 함께 활동했으며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사실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앞서 허니제이와 김희정의 연애사 폭로전을 예고한바,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가 돋보이는 대화도 이어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허니제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컸다.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고민했었다”라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회상, 그 당시 김희정이 대신 밥값을 계산을 해줬던 훈훈한 일화를 전한다. 허니제이와 김희정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던 유인나는 두 사람 사이가 자신과 아이유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며 깊이 공감한다고. 이어 유인나는 “아이유와 10년을 알았는데, 항상 서로에게 해주는 말이 있다”라며 그들만의 남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