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김정팔(극단 '이유는 있다' 대표)은 2021년 창단공연 연극 '이유는 있다'를 시작으로 2022년 두 번째 Project 공연 연극 '부정'(Denial)에 이어서 세 번째 Project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연출 홍성춘, 원제 'American Buffalo')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작품은 미국의 극작가 겸 영화감독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희곡 '아메리칸 버팔로(American Buffalo)'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1975년 미국에서 초연, 1977년 뉴욕 드라마비평가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발표되는 등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공연되고 있다. 연극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도니, 그의 심부름꾼 바비, 도니의 사기꾼 친구 티치, 세 남자의 해프닝을 담았다. 도니는 아메리칸 들소가 그려진 동전을 골동품 수집가에게 비싼 값에 팔아넘기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동전의 값어치를 알게 된 세 남자는 팔아넘긴 동전을 다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3일 동안 전국콘서트 대구 편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된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가 5월엔 대구를 찾았다.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며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콘서트 현장에서는 찬스팬들이 진행하는 ‘찬스카페’가 운영되며 이찬원의 사진전 등이 진행이 된다. 현장에는 이찬원의 찬스팬들이 준비해 온 다양한 화보 같은 포스터가 곳곳에 부착이 돼 있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포항에서 오는 15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후에 초청 가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포항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3만여 명으로 선수와 임원진 1만1천여 명과 초청 관람객 1만9천여 명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맡으며 주관은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진행한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환영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군선수단 입장과 함께 포항시장의 환영사 및 경상북도 도지사의 대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공식 행사는 저녁 8시 5분까지 진행된다. 이후 2부 순서로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되며 최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함께 포항 출신의 인기가수 전유진, 쌈디, 제시, 오마이걸, 에일리 등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함께 포항 출신의 인기가수 전유진, 쌈디, 제시, 오마이걸, 에일리 등의
[R포토] 이찬원, 부산 공연장 찬스카페 포스터 ■ 이찬원 포스터 전문 여러분을 만나 사랑한 모든 날들이 기적이었고, 행운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같이 웃어요.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계정, 밝게 빛날 날 혹은 시련으로 어두울 날… 그 마든 날들이 여러분과 함께라면… 참 좋은 날입니다.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