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구원 역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킹더랜드' 12회에서 구원(이준호 분)은 연이은 난관을 맞닥뜨렸다. '킹더랜드' 12회에서 구원은 킹호텔 100주년 기념행사로 내부 직원들과 매스컴을 비롯해 아버지 구일분(손병호 분)의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과는 호텔 경영 방식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며 대립, 경영 전쟁의 서막을 예고했다. 본부장으로서가 아닌 인간 구원에게도 시련이 닥쳤다. 자신의 어머니를 기억하는 이를 찾아낸 천사랑(임윤아 분)이 건넨 어머니의 사진에 그간 홀로 삭였던 감정들이 물밀듯 쏟아지고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했으나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구원을 괴롭게 했다. 이내 그는 그리움과 서러움, 분노 등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구원의 연애전선에도 제동이 걸렸다. 아버지 구일훈이 퍼스트로얄 호텔의 막내딸 한유리(이수빈 분)와 결혼하라고 종용하는 것을 천사랑이 들은 구원은 천사랑을 발견하는 순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킹더랜드'는 매주 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랍 문화 왜곡 논란이 불거진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재차 고개를 숙였다. 13일 ‘킹더랜드’ 제작사는 아랍어로 작성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는 전날 공개된 추가 사과문과 같은 것으로, 본문에는 “특정 국가나 문화를 희화화하거나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나 타 문화권에 대한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친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킹더랜드’ 측은 “문제가 되는 장면은 신속히 최선의 수정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작진은 앞으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 9일 방송된 ‘킹더랜드’ 7회와 8회의 특정 장면이 문제가 됐다. 극 중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 트리파티)가 한 클럽에서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으로 등장했고, 음주를 즐기는 등 아랍 문화와 동떨어진 모습을 연출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JTBC는 “가상의 설정”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자 추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HYNN(박혜원)이 '킹더랜드' OST를 가창한다. HYNN(박혜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OST '그대는 나의'를 발매한다. '그대는 나의'는 지난 9일 방송된 8회에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애틋한 첫 키스 장면에 삽입된 곡이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풀어낸 가사와 여운 짙은 피아노,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감동을 배가시키며 장면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두 주인공의 본격적인 사랑을 예고한 OST '그대는 나의'는 '박재정', '나인뮤지스 금조', '백예슬' 등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곡가 이다희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HYNN(박혜원)의 목소리를 만나 한편의 동화 같은 발라드 곡이 완성됐다. 가창자 HYNN(박혜원)은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애틋한 감성,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방송 후 주요 음원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그대는 나의'는 기존 발매일에서 하루 앞당겨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의 뜨거운 첫키스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8회에서는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으로 주말 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15.7%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킹호텔의 대표로서 VIP 손님 사미르(아누팜 분)를 성심성의껏 응대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비록 사미르가 천사랑을 마음에 품는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구원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구원은 하루 종일 고생한 천사랑을 위해 스위트룸을 빌리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기도 했다. 구원의 다정함이 고마웠던 천사랑은 먼저 한강 나들이를 제안, 자신만의 야식 조합도 소개하며 구원에게 또 한 번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 아름다운 야경 위로 어우러진 구원과 천사랑의 미소는 흐뭇함을 자아냈다. 강력한 라이벌 사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우진이 ‘킹더랜드’ OST ‘DIVE(다이브)’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김우진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OST ‘DIVE’를 발매한다. ‘DIVE’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생사의 고비를 함께 이겨내고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작곡팀 럭키클로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으며, 김우진 특유의 청량하고 힘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일렉기타와 드럼의 경쾌한 사운드는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켜 두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극 중 구원과 천사랑이 출장지인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하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궁금증을 높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김우진은 미니앨범 ‘The moment:未成年, a minor:(더 모먼트 : 미성년, 어 마이너)’로 데뷔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대만, 미국 등 1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데뷔를 알린 그는 글로벌 투어, JTBC 히트 드라마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지난 4일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킹더랜드' 5·6화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준호가 산에서 조난당한 임윤아를 구하러 온 장면을 리허설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놀라는 장면을 위한 비명을 연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준호는 절벽에서 재회한 임윤아를 달래는 장면을 리허설했다. 두 사람은 볼을 꼬집고, 품에 안기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촬영 후 임윤아는 "나 떨어질 뻔했다"며 긴장했고, 이준호는 "안 떨어뜨려, 절대"라고 하며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이렇게 케미가 좋으니 열애설 나지", "현장 분위기 진짜 좋다", "재밌게 촬영하는 거 보니까 즐겁다", "이준호 임윤아 케미 아니면 상상이 안 간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7월 3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워낙 친한 사이다,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28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킹더랜드 재밌겠다"라며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현장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호는 극 중 킹호텔 본부장 구원 역으로 분해 드라마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다. 그는 정장 차림을 하고 구원의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구원의 비서 역할인 안세하와 손하트를 하며 재치 있는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준호는 임윤아와 주연인 '킹더랜드'로 또 하나의 히트작을 만드는 중이다. '킹더랜드'는 첫 회 5.1%의 시청률로 시작해 지난 25일 4회에서 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준호가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틀을 깨는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4회에서 이준호(구원 역)는 사랑도, 사람과 교감하는 감정도 모두 서툴지만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으며 ‘로맨틱 킹’ 답게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원(이준호 분)은 초면인 경찰과 연애 상담을 하고 업무를 하면서 천사랑(임윤아 분)을 계속 떠올릴 정도로 절박하면서도 진지하게 자신의 감정을 보여주고 있다. 천사랑 앞에만 서면 마음과는 다른 뾰족한 말투로 서툴게 행동했지만 연애 초보에게는 전부 경영 수업보다 어려운 미션이었다. 구원의 난항은 계속됐다. 천사랑에게 문자를 보내고 초조함에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에둘러 꺼낸 데이트 신청도 거절당한 것. 이준호는 무심한 얼굴로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에도 쓰린 속을 감추고 태연한 척하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에 고루 녹여냈다. 계속되는 난항에도 구원에게 포기란 없었다. 회사 경영엔 관심 없던 구원은 일을 진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