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개그맨 트렌드지수에서 이수근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5주차의 개그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이수근은 트렌드지수 11,239점으로 전주보다 9,508점 상승했다. 2위 허경환은 트렌드지수 10,798점으로 전주보다 9,997점 상승했다. 3위 김기리는 트렌드지수 8,560점으로 전주보다 8,135점 상승했다. 4위 최형만은 트렌드지수 6,805점으로 전주보다 5,774점 상승했다. 5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6,636점으로 전주보다 1,202점 하락했다. 6위 조세호는 트렌드지수 4,494점으로 전주보다 37,719점 하락했다. 7위 김대희는 트렌드지수 3,707점으로 전주보다 1,107점 상승했다. 8위 류담은 트렌드지수 3,631점으로 전주보다 1,104점 상승했다. 9위 김준호는 트렌드지수 3,216점으로 전주보다 3,642점 하락했다. 10위 신동엽은 트렌드지수 2,923점으로 전주보다 453점 상승했다. 11위 이승윤, 12위 강호동, 13위 박명수, 14위 양세찬, 15위 지석진, 16위 오정태, 17위 정재형, 18위 박준형, 19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2월 1주차 개그맨 트렌드 지수에서 이수근이 트렌드 지수 11,239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개그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허경환은 10,798포인트로 전주보다 9,99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김기리는 8,560포인트로 전주보다 8,13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최형만은 7,804포인트, 5위 유재석은 6,636포인트, 6위 조세호는 4,494포인트, 7위 김대희는 3,707포인트, 8위 김준호는 3,693포인트, 9위 류담은 3,631포인트, 10위 신동엽은 2,923포인트이다. 11위는 이승윤, 12위 강호동, 13위 박명수, 14위 양세찬, 15위 오정태, 16위 정재형, 17위 지석진, 18위 박준형, 19위 김용만, 20위는 김영철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1월 5주차 1월 4주차 증감 비율 1 이수근 11,239 1,731 9,508 549.3% 2 허경환 10,798 801 9,997 1248.1% 3 김기리 8,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최형만이 목사가 된 근황이 KBS 인간극장을 타며 잔잔한 희망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일 오전에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는 도올 김용옥 교수를 흉내 낸 '돌 강의'로 인기를 누렸던 최형만이 4년 전 안수를 받고 목회자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최형만은 목사 활동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의 인기 강사로 활동하며,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으로 기업과 다양한 현장에서 희망과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최형만은 인기 절정의 시기에 TV에서 모습을 감춘 후에 지금 인천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목회를 보고 있다고 방송에서 소개가 됐다. 4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들어가서 10년 동안 공부에 매진한 뒤, 4년 전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개그맨으로 살았던 인생의 전반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으며, 종종 시간이 될 때마다, 기업과 지자체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서 잘나가던 최형만이 어느 날 갑자기 무대에서 내려와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데는 사연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감을 얻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방송 출연과 야간무대, CF까지 섭렵하며 한 달 수입이 많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최근 목사로 변신한 최형만이 최근 방송의 집중을 받고 있다. 개그맨 최형만은 최근 목회 활동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 인기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형만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 ‘형만씨의 두 번째 외출’ 방송을 탄다.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최고의 사랑을 받던 최형만은 어느날 방송을 떠나서 목회자가 됐다. 그는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도올 김용옥의 성대모사·모창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국어강사 서한샘을 흉내 낸 '밑줄 쫙', '돼지꼬리 땡야'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번 KBS 인간극장에서는 최형만의 과거시절 인기 있었던 방소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이 될 예정이다. 최형만은 90년대 당시 KBS와 SBS를 오가며 최고의 전설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최형만은 최근 출연한 MBN 특종세상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방송 활동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최형만은 "정서적 외로움, 상처, 내적 열등감이 회복이 안돼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 개그맨 최형만은 목회자로 활동하며, 강연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권영찬닷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미핥기’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이광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4시 4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례 대신 덕담을 맡은 개그맨 최형만, 사회를 맡은 개그맨 안상태와 함께 개그맨 김수용, 윤택, 권영찬, 허동환, 리마리오 등의 선배들과 함께 SBS 개그맨들과 KBS 출신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해서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주례사 대신 덕담으로 후배 이광채의 결혼식을 축하한 최형만은 이날 5분간의 덕담을 진행했다. 이날 주례사에서 "남들처럼 대충 살지 말고 서로에게 미쳐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최소 생계비 80만 원 이상을 벌어서 갖다줘야 한다. 결혼의 혼은 아내에게 혼나는 것이다"라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주례사 대신 덕담을 진행한 개그맨 최형만은 신학대학원을 나와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그맨 이광채와는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