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이해준이 오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첫 공연을 올린다.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열렬히 사랑하는 인물이다. 이해준은 마리와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순수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표현하는 페르젠으로 완벽히 녹아들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프로필 사진 및 공식 트레일러 영상 속 이해준은 훤칠한 외모와 제복 핏을 자랑하며 완벽한 백작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된 시츠프로브에서 페르젠의 대표 넘버 '프롤로그',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듀엣 넘버 '내가 숨쉴 곳'을 가창하며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해준은 눈빛과 목소리만으로 작품의 서사를 단번에 표현해냈으며,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극장 주역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 '성장캐'로 통하는 이해준은 앙상블을 거쳐 중소극장, 그리고 대극장 주연까지 올라선 배우다. 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이해준(소속:EMK엔터테인먼트)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오는 2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이해준이 캐스팅 됐다. 지난 2023년 8월 뮤지컬 '모차르트!'로 첫 대극장 타이틀롤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6개월 만의 차기작이다. 이해준이 연기할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열렬히 사랑하는 인물이다. 마리와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욕심 없이 묵묵하게 그녀의 곁을 지킨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이해준은 훤칠한 외모로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다정하고 로맨틱한 왕자님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대학로부터 대극장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져온 이해준의 연기력이 이번 작품에선 어떻게 빛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해준은 "기라성 같은 배우님들이 출연했고 탄탄하고 밀도 높은 작품으로 사랑받은 작품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에 캐스팅되어 영광이다. 이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이해준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이해준이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월 31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리는 팬미팅의 타이틀 '곁-해'는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앞으로도 팬들의 가까이에서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곁'이란 단어와 이해준 배우 이름의 '해'를 붙인 말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해준은 블랙 니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따뜻한 입김을 불어 뿌옇게 흐려진 겨울 유리창 위에 손으로 쓴 것 같은 타이틀과 사진에 스며든 빛이 만들어낸 따뜻한 분위기는 팬미팅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이해준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라 떨리고 설렌다. 10년 동안 함께해 준 팬분들께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으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어서 만든 시간"이라며 "올 해의 마지막 날, 귀한 시간 내어주신 팬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 담아 준비하겠다"라고 첫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배우 이해준은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뮤지컬 '웨딩싱어'의 앙상블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쓰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