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치어리더 트렌드지수에서 김민기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치어리더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김민기는 트렌드지수 10,420점으로 전주보다 9,547점 상승했다. 2위 하지원은 트렌드지수 8,647점으로 전주보다 864점 상승했다. 3위 정유미는 트렌드지수 3,525점으로 전주보다 1,216점 하락했다. 4위 강민경은 트렌드지수 1,571점으로 전주보다 182점 하락했다. 5위 김가영은 트렌드지수 1,368점으로 전주보다 54점 상승했다. 6위 이수진은 트렌드지수 1,287점으로 전주보다 119점 하락했다. 7위 박소현은 트렌드지수 1,003점으로 전주보다 84점 하락했다. 8위 이진은 트렌드지수 893점으로 전주보다 148점 하락했다. 9위 이지원은 트렌드지수 783점으로 전주보다 72점 상승했다. 10위 이다영은 트렌드지수 761점으로 전주보다 14점 상승했다. 11위 이미래, 12위 김이서, 13위 이호정, 14위 김한슬, 15위 이나경, 16위 이아영, 17위 박선주, 18위 김도아, 19위 김하나, 20위는 김가현으로 나타났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지원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원이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시즌1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이지원은 극 중 임주연 역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선 시즌에서도 소문(조병규)의 가족 같은 친구로 사고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그를 지켜주는 등 속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조병규, 김은수와 함께 삼총사 케미스트리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