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예준이 신곡 완성도를 위해 발매를 연기한다. 이예준 측은 "이예준이 더욱 완성도 있는 곡을 선보이고자 새 디지털 싱글 '잊는 법'의 발매일을 이달 30일에서 오는 7월 9일 오후 6시로 연기한다"라고 27일 밝혔다. '잊는 법'은 이예준이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다. 이예준 측은 후반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7월 한층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이예준은 팬들을 위해 7월 1일과 2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세이 예스'(SAY YE'S)에서 '잊는 법'을 라이브 무대로 선공개한다. 한편 이예준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예준이 단독 콘서트 하루 전 깜짝 신곡을 발표한다. 이예준은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잊는 법'을 발매한다. '잊는 법'은 이예준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 사이에도 프로젝트 음원 '살다가 한번쯤'과 '니 번호가 뜨는 일', 최근에는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준 바 있어 이예준의 컴백 소식이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곡명부터 이예준의 탄탄한 가창력을 살린 이별 감성이 예고됐다. 이예준의 이별 발라드가 여름 계절에는 많은 음악 팬들에게 어떤 색다른 방식으로 감동을 전달할지 주목된다. 한편 '잊는 법' 첫 무대는 이예준의 단독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예준은 신곡 발매 다음 날인 7월 1일과 2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단독 콘서트 'SAY YE'S'(세이 예스)를 개최한다. 특히 'SAY YE'S'는 이예준이 데뷔 후 처음 여름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예준이 7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예준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세이 예스’(SAY YES)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이 예스’는 이예준이 지난해 11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미친 소리’를 진행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이예준은 Mnet ‘보이스 코리아 2’ 우승자 출신이다. 그간 ‘미친 소리’, ‘안녕과 안녕으로’,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나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내 생에 아름다운’, ‘다시 만날까 봐’ 등 여러 발라드곡들로 ‘무결점 보컬’을 뽐냈다. 최근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 가창을 맡았으며, 다양한 축제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고 있다. 한편 2023 이예준 단독 콘서트 'SAY YE'S'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2시와 7시 등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SAY YE'S'의 티켓 예매는 오늘(30일) 오후 7시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