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윤아가 SBS ‘강심장VS’를 통해 아들 민이의 근황과 과거 상처를 이겨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늘(6일) 방송되는 ‘강심장VS’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자랑하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 오윤아와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 그리고 SBS ‘덩치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호철이 출연, 그들만의 솔직한 토크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윤아는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아들 민이의 인기에 대해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아들이 나온 영상이 가장 조회수가 높음을 고백하며 “촬영 때도 사람들이 나보다 민이를 먼저 알아본다”며 아들이 최고의 게스트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오윤아는 민이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귀여운 먹방으로 사랑받는 지금과 달리 어릴 땐 음식을 먹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기까지 했었다는데, 이에 오윤아는 민이의 체중 증가를 위해 선택했던 방법을 공개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먹방 전문가’ 문세윤과 이호철이 깊이 공감하는 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윤아와 손연재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9년 차 배우 오윤아의 철저한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오윤아는 평소 아끼는 동생인 '체조요정' 손연재와 만난다. 최근 녹화에서 오윤아는 요즘 꽂혀 있다는 음료수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했다. 오윤아는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는 관리의 여왕답게 "평소 음료수 많이 마시게 되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이걸 만들어 마신다"며 천연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나무' 열매로 특별한 비타민 주스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오윤아는 고단백 식재료 두부를 활용해 두부 3종 요리를 만들었다.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맛까지 챙긴 건강한 메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가 이 메뉴들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해 찾아간 곳은 손연재의 스튜디오. 오윤아와 손연재는 마주하자마자 활짝 웃으며 반가워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6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끈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오윤아는 손연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 줬다고 밝히며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의 스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집밥의 여왕에서 가면의 여왕으로 돌아온 오윤아가 출격한다. 오윤아는 3년 전 ‘편스토랑’에 첫 등장, 발달장애를 겪는 아들 민이와의 싱글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다. 공개되는 VCR 속 오윤아는 아침부터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가면의 여왕’ 대본을 보며 아침을 시작했다. 이어 오윤아는 본격적인 아침 준비 전 아들 민이를 깨우러 갔다. 오랜만에 만나는 민이의 모습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민이. 늘 그랬듯 민이는 일어나자마자 엄마의 손을 꼭 잡는 애교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민이를 위해 건강에 좋은 비타민 주스부터 챙기고 아침밥을 준비했다. 잘 먹는 민이의 모습에 모두들 흐뭇해하자 오윤아는 “그냥 조금 잘 먹는 정도가 아니다. 민이 키우려면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민이가 오윤아 곁에 와서 서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엄마 오윤아보다 작았던 꼬꼬마 민이의 키가 어느덧 엄마보다 훌쩍 커졌다. 그 사이 민이는 최근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