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감성 짙은 공연들이 온다
■ 위아더나잇 소극장 공연 〈Dream,Hope and Love〉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이 소극장 공연 ‘ Dream, Hope and Love’를 연다. 이들의 공연은 8월 14일과 15일 양일 동안 오후 7시 벨로주 홍대에서 열린다. 위아더나잇은 청춘의 아름다움과 여름을 표현한 짙은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며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디돌 특집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위아더나잇 신시사이저와 어쿠스틱 악기를 조합해 '시네마틱 사운드'를 구현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불안과 희망, 사랑을 주제로 한 진솔한 가사를 통해 우리들의 밤, 위아더나잇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Comment 김소민 기자- 여름밤에 어우리는 밴드, 위아더나잇. 안광일 기자-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 한 여름밤의 꿈 with The Blowers,YEVEN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주제를 안고 The Blowers와 YEVEN이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한다. 공연은 8월 14일 저녁 7시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The Blowers와 YEVEN은 CJ문화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