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더 많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의 서울 공연 티켓 판매 공지가 지난 6일 예매처 멜론 티켓과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됐다. 이수는 지난 9월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 경산, 전주, 창원에서 '기행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원에 힘입어 수원, 광주, 성남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는 이수는 서울 공연까지 추가로 확정해 '기행문'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팬들과의 약속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번 전국투어 '기행문'은 대한민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해 이수의 발자취를 함께하는 구성으로 채워지며 그 의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이수는 '기행문'을 통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수많은 팬들과 함께 올해의 끝과 내년의 시작을 함께 맞이할 전망이다. 한편 이수의 전국투어 콘서트 '기행문'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12일까지,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린(LYn)이 엠씨더맥스의 '백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리본 프로젝트'의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린의 남편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곡을 리메이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백야'는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지난 2014년 발매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곡이다. 린은 짙은 감성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릿한 보컬로 '백야'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린의 섬세한 보컬과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이 더해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린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리본 프로젝트'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