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들이 어버이날 디너쇼 ‘희로애락’에 총출동한다. ‘2023 판타스틱 효(孝) 디너쇼-희로애락’(이하 희로애락)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서울 반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희로애락’을 기획한 엠컴퍼니 측은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과 공연팀이 자식의 입장으로 부모님께 선물하는 마음으로 이번 디너쇼를 준비했다. 눈으로만 보는 디너쇼가 아닌, 격조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최고급 식사가 제공되는 ‘눈 호강-귀 호강-입 호강 프로젝트’이자 고품격 효 디너쇼가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디너쇼는 제목 그대로 고품격 식사와 부모님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 마술쇼가 준비된 ‘희’(喜), 부모님들의 지난 날 응어리를 풀어주는 시원한 타악 퍼포먼스가 예정된 ‘노’(怒), 서울 재즈 콤보 빅밴드 연주와 가수들의 컬래버가 펼쳐져 감성을 자극할 ‘애’(哀), 그리고 흥겨운 음악과 소통으로 관객과 하나가 되는 ‘락’(樂) 등 총 4색 테마로 펼쳐진다. ‘우지마라’, ‘흥부자’의 김양, ‘미스터트롯2’ 출신 한강, 진웅, 최대성, 하동근, ‘히든싱어’ 김완선 편 우승자 금은별 등이 출연한다. 또 개그맨 조현민이 진행을 맡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대세가수로 자리 잡은 인기가수 이찬원과 영탁 그리고 장민호가 KBS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트 3대 천왕’ 특집으로 오는 7일과 14일 무대를 꾸민다. 오는 7일에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어버이날 특집’편으로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방송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가정의 달 특집 편으로 KBS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트 3대 천왕 특집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지난 25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어버이날 특집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 MC로도 활약 중이라 의미를 더한다. KBS 불후의 명곡 7일과 14일 특집편 방송분은 지난 30일 ‘한국 명곡 기록사’ 특집편이 끝나고, KBS 불후의 명곡 7일 특집 예고편을 통해서 방송을 타며 이찬원과 영탁, 장민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이찬원은 MBN 빽투더그라운드(화)의 MC, JTBC톡파원25시(수) MC, KBS 불후의명곡 MC를 맡고 있다. 가수 영탁은 오는 5월 2일 MBC 로컬식탁 ‘안동편’에 출연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가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