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감성 보컬리스트 재경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왔다. 재경은 오늘(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신곡 '시간을 되돌려'를 발표했다. 신곡 '시간을 되돌려'는 수많은 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의 곡으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특히 재경 특유의 짙은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특징으로 누구나 한번은 겪는 똑같은 이별, 모두 다 아는 이별이지만 미련한 추억에 섣불리 보내지 못하는 마음을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아울러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랑했던 그 사람의 빈자리가 어서 무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재경의 신곡이 따스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경은 '눈물로 하룰 보낸다', '너라는 아픔',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여기인가봐' 등 이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새로운 '이별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장윤정이 감성 보컬리스트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장윤정은 약 1년 8개월 만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했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최근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장윤정이 영원히 곁을 떠난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발매 직후 멜론 차트 61위(20일 오후 1시 최신차트 1주 기준)로 진입했다. 이후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장윤정의 독보적인 감성이 입소문을 탔고, 음원은 멜론 차트 28위(21일 오전 11시 최신차트 1주 기준)까지 오르며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 그간 남다른 음악 색깔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 왔던 장윤정은 이번 신곡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선물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바람처럼 하늘처럼' 작사에 참여, '추억은 곡으로 남았으며, 다시 만날 기약은 하늘로 흘러갈 것을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위로와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장윤정은 호소력 짙은 보컬까지 더하며 눈물 버튼을 눌렀다. 특히 애절한 스토리를 그려낸 가사는 장윤정의 명품 보컬과 더불어 음악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대중은 "장윤정의 마음이 느껴진다", "목소리도 최고고, 가사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겨울 감성의 이별 발라드로 돌아왔다. 윤언니는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물네 번째 싱글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를 발표했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는 혼자가 된 한 사람의 모습과 마음을 담은 슬픈 발라드로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가끔은 서글퍼도 잘된 것 같아 너를 이제 사랑하지 않아", "사실은 참 많이 견디기 힘들었었어 하루에 열두 번도 떠올린 것 같아" 등 이미 끝난 사이라고, 괜찮다고 덤덤하게 되뇌지만 혼자서 또 한 번의 이별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짙은 감성을 가진 윤언니가 애절한 목소리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곡은 이별의 아픔으로 겨울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시간 속에서 지나간 사랑과의 추억을 꺼내보며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언니는 매력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을 바탕으로 '긴 한숨을 내뱉고', '듣고 싶은 단 한마디', '우리 이별을 조금 미뤄요', '헤어졌잖아', '습관', '커피' 등 다양한 색깔의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1년 10개월 만에 신곡 '고슴도치'를 발표하며 컴백한 MC스나이퍼와 미국 출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 화제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16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Hi buddy"라는 말과 함께 MC스나이퍼의 신곡 '고슴도치' 영상을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MC스나이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행복한 사람이지. 레이첼 야마가타 고마워"라며 자신의 신곡 발매를 축하하는 레이첼 야마가타의 게시물을 언급하며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2년 레이첼 야마가타가 한국 4개 도시 투어를 위해 내한을 했을 당시 우연히 MC스나이퍼의 무대를 본 레이첼 야마가타가 공연 관계자에게 MC 스나이퍼와의 만남을 주선해 주길 부탁하며 시작됐다. 이후 레이첼 야마가타는 2019년에 발매한 MC스나이퍼의 마이너스 1집의 타이틀곡 '야간비행'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국경을 초월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친구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MC스나이퍼는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힙합계의 음유시인' 래퍼 MC스나이퍼가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을 발표한다. MC스나이퍼는 오늘(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슴도치'를 발표, 지난 2022년 2월 발매한 싱글앨범 'LOVE BURNOUT'에 이어 약 22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곡 '고슴도치'는 1세대 레전드 래퍼로서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가사로 써 내려간 곡으로 MC스나이퍼 특유의 보이스와 여유 있는 래핑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 영혼은 요즘 다이어트 중 점점 감수성이 마르고", "내 나이 마흔 새가 날듯 밖이 아닌 내 안의 세상으로 눈 돌리고 싶어", "새살 나듯 새삶의 문을 두드리고 싶어" 등 지친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진정성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2002년 데뷔앨범 'So Sniper'로 데뷔한 MC스나이퍼는 완벽한 가사전달력과 라이브 실력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로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C스나이퍼의 신곡 '고슴도치'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즐거운 뉴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혼성그룹 마리탱(마리, 탱)의 싱글 앨범 '니가 웃으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가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어썸트레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곡 '니가 웃으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는 소중한 연인에게 꼭 안아주겠다는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또한 '요한 파헬벨'의 캐논 라장조 일부분을 샘플링해 웅장한 첼로 사운드로 연주해 곡의 무게를 더 해주고 있다. 마리탱은 지난 2022년 발매한 곡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로 가온 차트 벨소리, 컬러링 부문 2달 연속 1등을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신곡 발매를 필두로 △공연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최근 '여행: 플리'를 통해 화제를 모은 베트남 국민 아티스트 하리원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신곡을 선보인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SBS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네 번째 OST, 하리원의 '오늘은 말할래'가 오늘(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하리원의 신곡 '오늘은 말할래'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며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하리원은 사랑에 빠진 행복한 설렘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끌어올린다. '오늘은 말할래'에는 김호중, Wanna One (워너원), 에일리(Ailee), DK(디셈버), 지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그리고 백현 (BAEKHYUN), 우주소녀 쪼꼬미의 작곡가 홍곰과 주진희가 참여했다. 하리원은 베트남에서 MC, 배우,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페이스북 1140만, 인스타그램 465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태진아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태진아가 새 앨범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타이틀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는 아내 '옥경이'(이옥형 씨)를 생각하면서 태진아가 직접 작사했다. 가수 겸 배우 아들 이루는 작곡에 참여했다. 태진아가 아내를 주제로 노래하는 것은 지난 1989년 '옥경이' 이후 34년 만이다. 태진아는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 녹음하는 과정에서 눈물이 쏟아질 정도로 자신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앨범 표지에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비롯해 수담·신광식이 작사·작곡한 '고무풍선' '부산사내야'등 태진아의 새로운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음원은 오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성경 바람잡이 조혜련 집사가 솔로 찬양곡 '눈물'의 음원을 발표했다. 지난 8월, 폴송과 듀엣으로 함께 부른 찬양곡 '어떻게'를 발표해 큰 사랑과 관심을 받는 조혜련 집사가 이번에는 혼자서 부른 솔로 찬양곡 '눈물'을 발표했다.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시는 눈물이 그대로 느껴지는 가사에 예수님의 눈물을 그대로 느끼듯 감정을 담아 부른 조혜련 집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은혜가 더해지는 감동의 찬양곡이다. 한편 일본에서 열리는 러브소나타 전도 행사에서 조혜련 집사가 간증과 함께 이 곡을 일본어 가사로 직접 불러서 일본인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향후 이 곡은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 현지에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어서, 일본 복음 전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련 집사는 “찬양의 가사처럼 예수님의 눈물이 늘 우리의 영혼 속에 흐르길, 또 은혜의 단비가 돼 온 세상에 내리길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들의 롤모델인 집사님의 열정과 진실함에 언제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가사와 멜로디, 조혜련 집사님의 노래~모두 감동입니다”, “너무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지난 18일과 19일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경기 남부와 북부, 서울 남부와 북부 그리고 인천의 합동 정모가 진행되며 성황리에 종료가 됐다. 본지는 지난 19일 공식 팬카페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에 참석해 정모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경기, 서울 정모에는 2400여명이 넘는 황영웅 팬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9일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에 참석해서, 현장을 취재하며 천 명이 넘는 팬들의 질서유지에 깜짝 놀랐다. 또, 황영웅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눈물을 보인 장면도 잠시 소개한다. 서울, 인천 합동 정모는 오는 28일 황영웅의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황영웅의 생일 축하를 함께 진행하며, 팬들이 보낸 생일선물이 줄을 이었다. 특히 미국에 있는 황영웅의 팬이 보낸 생을 선물도 공개가 되며, 황영웅과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황영웅은 지난 7개월간 방송을 쉬며, 지낸 자신의 근황과 함께 '황영웅 전원일기' 영상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무대에서 열창한 '안 볼 때 없을 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