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5번째 유튜브 콘서트 '원슈타인'편 공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래퍼 원슈타인의 특별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소통 콘텐츠인 세븐스테이지(7-STAGE)의 다섯 번째 음악 감성 스토리 ‘원슈타인’ 편을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복세편세)에 1일 오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의 특색 있는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지난해 6월(박재정 편) 첫 선을 보였다. 여름을 맞이해 2030 취향저격 힙합 무대로 꾸며진 이번 세븐스테이지 주인공은 원슈타인이다. 원슈타인은 유명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겸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이고 개성있는 음색을 지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인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 영상은 여름 휴가 시즌인 만큼 콘서트 장소도 휴양지에 위치한 ‘포항호미곶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포항호미곶점’은 지난해 10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름다운 점포찾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점포로 바다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원슈타인은 세븐일레븐 포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