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민서가 새 싱글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가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를 발매한다. 자신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서는 이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1년 9개월 만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컴백하는 민서는 '슈퍼스타K 7'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로 음원 차트 올킬,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킹더랜드', '사랑의 이해',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음악 활동에 이어 드라마, 예능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온 민서. '차세대 솔로퀸'으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시도와 음악적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민서(MINSEO)가 '남과여'의 깊이 있는 감정선에 힘을 보탠다. 민서는 오늘(23일) 오후 6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OST Part.6 '이만 안녕'을 발매한다. '이만 안녕'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bye 이제는 전부 보낼게 bye 너보다 나를 위해 주던 너를', '서서히 식어가는 우리 미안해 더는 볼 수 없어 나는 이만 안녕' 등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정리된 성옥(이설 분)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가창자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민서가 나선다.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의 애틋한 방황을 노래하게 된 민서는 "연재 당시 너무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주행한 웹툰이 드라마로 나와서 너무 기쁘다"라며 "작품 속 예쁜 장면에 제 목소리를 입힐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고, '이만 안녕'도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 7'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2017년 '좋니' 답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 그룹 세러데이(주연, 유키, 아연, 민서)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눈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세러데이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윤형빈소극장에서 '세러데이 K팝 라이브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7일 밝혔다. '세러데이 K팝 라이브 인 서울'은 세러데이가 국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 같은 공연이다. 토요일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만큼, 세러데이는 팬들에게 '1분 1초'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멤버들은 이날 공연에 온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직접 만든 빼빼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세러데이는 지난 7월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한 걸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2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Find Summer'(파인드 서머)를 발매하고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타이틀곡 '잊을게'는 발매 하루 만에 칠레 아이튠즈 데일리차트에서 1위,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에서 16위, 미국에서 66위까지 오르는 등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100 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세러데이 제작자 윤형빈은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세러데이가 국내 팬들과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민혁과 민서가 입을 맞춘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를 통해 이민혁과 민서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잘 지내'가 오늘(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노래를 사랑하는 '덕후'들을 위한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는 '우연히' 만나 내 마음을 이끈,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픈 '소장각' 노래들을 만난다는 의미를 지닌다. 카페, 버스, 친구의 차 안 등 생각지 못한 공간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들이 잊고 있던 감정, 지난 나의 계절, 찰나의 마음을 꺼내 주듯이, 낯익은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줄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속 노래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던 이우의 '그대가 나를 본다면'이 리스너들의 깊은 애정과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이민혁과 민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바이챈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잘 지내'는 사랑하지만 이별 앞에 놓인 남녀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인디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감성 보컬 이민혁과 따뜻한 슬픔이 묻어나는 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만능 엔터테이너 민서가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수, 배우, 예능 활동 등 다방면에서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로 얼굴을 알린 가수 겸 배우 민서는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했다. 특히 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월간 윤종신 및 OST 등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2017 월간 윤종신 11월호 '좋아'로 각종 음원차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민서는 '이상한 애', '2CM', '내 맘대로'(#Self_Trip)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차세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기도. 이 가운데 드라마 '이미테이션',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영화 '화평반점'로 연기에 도전한 민서는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 유망주로 떠올랐다. 민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독보적인 피지컬을 무기로 전력을 다해 필드를 누비는 열정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팀이 방출 위기에 놓인 순간 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