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칭찬과 함께 매회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결승 무대에서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한 뒤 오는 10월 첫 무대 복귀를 알리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11월까지 경기 남부와 북부 정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울산지역의 정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팬들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열리는 정모에 들려서 인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먼저 경기북부와 남부 모임은 오는 10월 18일에 진행을 할 예정이며, 서울 북부와 남부는 오는 10월 19일에 정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남부와 북부의 전국 정모 모임은 경기에 위치한 한곳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에 공지를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경기 남부는 공지에 선착순으로 참석한다는 댓글을 남기고 참석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 북부는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에 공지를 올릴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회비를 입금하는 순으로 참석자 명단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18일에 진행이 되는 정모에 참석할 팬들은
[라온만평] 인디음악은 무대가 있어야 살 수 있다
[라온만평] 인디음악 무대 가까워질 수 있을까?
■ 짙은의 초여름-con sordino 깊은 목소리로 사랑받는 짙은이 오는 25일과 26일 웨스트 브릿지에서 초여름을 여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짙은은 작가, 작곡, 보컬 모두 혼자 하는 원 맨 밴드다. 2005년 윤형로와 함께 2인조 밴드로 결성했으나 2007년부터 성용욱 1인 체제로 전환됐다. 2014년 발매한 EP ‘Diaspora : 흩어진 사람들’을 통해 그만의 철학과 관념적인 세계관을 드러내며 음악계의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백야’, ‘고래’, ‘잘 지내자 우리’, ‘역광’ 등 짙은 만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플 민트 라이프’ 등 여러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드라마 ‘트리플’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섬세한 가사와 그만의 차분한 감성으로 듣는 이의 마음속에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가수다. Comment 김혜련 기자- 쓸쓸한 감성의 곡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가수다. 김소민 기자-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부문'과 '최우수 모던 록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실력
[라온만평] 무대가 돌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