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지난 14일 새 싱글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 발매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디어클라우드 데이를 진행했다. 디어클라우드는 당초 이날 버스킹 공연 후 다음 이벤트 장소까지 팬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비 소식으로 인해 팬 사인회로 일정을 변경했다. 디어클라우드는 2시간 동안 팬들과 직접 만나 선물과 사인을 전했다. 사인회 장소에는 디어클라우드의 활동 사진들과 MD,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로 꾸며져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 사인회를 마친 후 오후 8시부터는 프리즘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디어클라우드는 1시간 동안 진행된 스탠딩 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 또한 함께 뛰고 즐기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특히 팬들은 당일 발매된 싱글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 떼창까지 선사하며 디어클라우드 데이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함께 만들었다. 이날 디어클라우드는 날씨로 인한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팬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이벤트 운영에 세심하게 힘을 쏟았으며, 팬들은 매순간 뜨거운 리액션으로 디어클라우드에게 화답했다. 새 싱글 발매부터 팬 사인회, 공연까지 다채로운 일정으로 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신보로 돌아온다. 오늘(31일) 오후 12시 디어클라우드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섬'을 발매한다. '섬'은 디어클라우드가 올해 세 번째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자 지난 4월 발매한 '오늘만'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디어클라우드는 신보 발매에 이어 내달 3일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에서 '먼데이 프로젝트 시즌 6 청춘의 밤 [디어클라우드 단독 콘서트]'을 개최한다. 이날 '섬' 라이브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이번 여름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새 싱글을 선보인다. 18일 엠와이뮤직 측에 따르면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늘만'을 발매한다. '오늘만'은 오늘만이라도 온전히 나의 것으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곡이다. 지난 1월 발매한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 이후 약 2개월 만에 내는 앨범으로, 전작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감성을 담아냈다. 디어클라우드 전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오늘만이라도 온전히 나의 것으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디어클라우드만의 선율을 보낸다.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4월 데뷔 첫 스탠딩 콘서트 '4월의 춤'을 성료했다.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밴드의 존재감으로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뜨거운 공연의 묘미를 선사했으며, 그간 선보였던 따스하고 편안한 감성과는 정반대 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Bye Bye Yesterday' 발표와 단독 콘서트 '4월의 춤' 개최로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디어클라우드가 새롭게 들려줄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신보 '오늘만'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30일 신곡 ‘Bye Bye Yesterday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의 발매를 확정했다. ‘Bye Bye Yesterday’는 디어클라우드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그로 인해 삶을 갉아먹고 있는 한 사람의 고백을 담았다. ‘결국 당신은 승리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우울과 전쟁, 해방의 감정을 모두 전할 예정이다. 특히 디어클라우드는 그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상상하지 못했던 유니크한 사운드를 한 곡에 모두 담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짙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이에 담백한 음색과 솔직한 가사로 사랑받아온 디어클라우드가 신곡 ‘Bye Bye Yesterday’로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안녕 그대 안녕’, ‘새벽 한 시’, ‘사실 난’, ‘하루만큼 강해진 너에게’ 등 디어클라우드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발표해왔다. 또 꾸준히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신곡 ‘Bye Bye Yesterday’는 30일 오후 6시에 각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인이 짙은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나인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을 발표했다. ‘라이프 이즈 굿’은 나인의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음악적 욕심과 사운드 디자인을 향한 열망, 새로운 장르에 대한 설렘, 그리고 음악을 하며 느끼는 감정 등을 담았다. 서정적인 가사와 더불어 부드럽고 편안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음악이 팬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2005년 밴드 디어 클라우드를 통해 데뷔한 나인은 ‘나의 사랑을 미워하지 말아요’, ‘솔직하지 못해서’, ‘잘자요’ 등 자신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발표해왔다. 특히 나인의 허스키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는 록의 파워풀함과 발라드의 섬세함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나인만의 강점으로 통한다. 한편 나인의 신곡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은 2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