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업로드된 '담(The Wall)' 영상이 통합 550만 뷰를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TAK SHOW'에서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8월 10일 업로드가 돼서 현재 354만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TAK SHOW'에서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온 '담'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트로트 황태다 가수 영탁과 지광민 콤비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은 록 기반의 곡 '담'은 영탁의 첫 정규앨범 첫 번째 트랙이자, 무수한 좌절을 이겨내며 현재의 자리에 오른 영탁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또 신곡이 발표되자 업로드가 된 영상은 현재 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통합 554만 뷰를 넘어서며 영탁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힘 있는 가창력이 웅장한 무대를 만나 마치 비장한 한 편의 서사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영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규모 한류 콘서트 및 지상파 TV쇼 출연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 글로벌 행보에 나서 인기몰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제 가수 영탁이 부른 ‘담(The Wall)’ 영상이 8월 10일 유튜브 채널 ‘영탁 불쑥tv’에 업로드됐다. 이 영상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가수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의 공연이다. 8월 15일 기준으로 현재 조회수가 31민 4천회가 넘어서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에 랭크됐다. 인기 가수 영탁은 오는 20일과 21일 대구 단독콘서트 TAKSHOW(탁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영탁의 서울콘서트 탁쇼와 인천콘서트 탁쇼는 전체 매진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1일 진행된 서울콘서트 공연에서 가수 영탁은 ‘사내’, ‘누나가 딱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지난 2월 발매한 ‘전복 먹으러 갈래’로 열기를 달궜으며, 이어 지난달 4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MM’의 타이틀곡 ‘신사답게’와 수록곡 ‘담’ ‘달이 되어’, ‘갈색우산’, ‘재잘대’, ‘한량가’ 등을 열창했다. 그는 이 중에서 자신의 신곡인 ‘담(The Wall)’을 콘서트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자신의 유트브채널 ‘영탁 불쑥TV’에 업로드 했다. 이날 영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