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리베란테 김지훈이 군입대 전 팬들을 위한 노래를 선물한다. 김지훈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 자리에'를 발매한다. '그 자리에'는 김지훈의 첫 솔로곡이다. 모던한 락발드로, 어쿠스틱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의 앙상블이 돋보이며 드라마틱하고 애절한 김지훈의 보이스가 더욱 짙은 감성을 선사한다. 곡 발매 당일인 오는 22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지훈은 이번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당분간 이별을 말해야 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선물 같은 곡이 될 예정이다. 가사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혼자 남아 먼 길을 걷듯 계속해서 마음을 담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가는 모습을 묘사했다. 영원을 말했던 순간, 함께였던 지난날이 되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김지훈은 오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부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비보이 트렌드지수에서 황희찬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1주차의 비보이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황희찬은 트렌드지수 14,357점으로 전주보다 16,494점 하락했다. 2위 김민재는 트렌드지수 12,798점으로 전주보다 4,040점 상승했다. 3위 박지훈은 트렌드지수 9,904점으로 전주보다 4,978점 상승했다. 4위 김지훈은 트렌드지수 7,648점으로 전주보다 4,364점 상승했다. 5위 김우석은 트렌드지수 4,475점으로 전주보다 2,528점 하락했다. 6위 김준수는 트렌드지수 2,867점으로 전주보다 2,991점 하락했다. 7위 김태희는 트렌드지수 2,793점으로 전주보다 26점 하락했다. 8위 최정우는 트렌드지수 2,350점으로 전주보다 1,285점 상승했다. 9위 이주빈은 트렌드지수 2,327점으로 전주보다 109점 상승했다. 10위 김동현은 트렌드지수 1,884점으로 전주보다 489점 하락했다. 11위 이문세, 12위 김현우, 13위 이승엽, 14위 박인수, 15위 박원빈, 16위 김도영, 17위 정승원, 18위 정지훈, 19위 권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의 배우 김지훈이 예측 불가능한 결말의 서막을 알렸다. 김지훈은 지난달 26일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 예고에서 서인국(최이재 역)과의 팽팽한 대립각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앞서 Part 1을 통해 김지훈은 최이재의 모든 죽음에 연관돼 있는 태강그룹 대표이사 ‘박태우’와 100%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계획적인 범행도 마다하지 않는 박태우의 모습이 모두의 분노를 샀다. 공개가 된 예고편에는 박태우가 왜 죽음(박소담 분)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지, 그리고 총은 누굴 향해 겨눴는지 등 궁금증을 자아내며 Part 2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게다가 피가 잔뜩 묻은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 박태우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멋진 시나리오였어. 근데 엔딩은 내가 정해”라고 말하는 박태우의 섬뜩한 목소리 또한 최이재와의 숨 막히는 대결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최강 빌런 박태우를 그려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