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연지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김연지는 지난 25일 새 싱글 ‘안부’를 발매했다. ‘안부’는 싱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하지 못한 안부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곡이다. 김연지는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을 풍성히 채워 깊은 울림을 전한다. 2006년 보컬 그룹 씨야(See Ya)로 데뷔한 김연지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귀호감 프로젝트’, ‘방구석 캐스팅’, ‘복학가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의 1순위 보컬리스트로 섭외되며 대체 불가한 가창력을 증명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에 참여하며 명품 보컬을 선보였다. 한편 김연지의 새 싱글 ‘안부’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연지는 ‘안부’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미스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에서 김연지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5일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미스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 2024년 2월 4일 지표이다. 김연지가 트렌드지수 16,296점으로 전일보다 15,949점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애슐리가 트렌드지수 16,206점으로 전일보다 765점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이 트렌드지수 8,177점으로 전일보다 970점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빈예서가 트렌드지수 6,545점으로 전일보다 2,220점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김다현이 트렌드지수 6,053점으로 전일보다 552점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염유리가 트렌드지수 5,725점으로 전일보다 6,437점 하락해 6위를 차지했다. 홍지윤이 트렌드지수 3,626점으로 전일보다 346점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정서주가 트렌드지수 3,238점으로 전일보다 3,414점 하락해 8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이 트렌드지수 3,111점으로 전일보다 371점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 박지윤이 트렌드지수 3,066점으로 전일보다 6점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박진주, 12위 은가은,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MBC TV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게' OST를 가창한다. 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김연지가 부른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리틀 스타(Little Star)'가 공개된다. '리틀 스타'는 만나지 말아야 했던 인연이 만나버린 후 이어지는 사랑에 대한 내용이다. 곡 제목 '리틀 스타'는 짝사랑을 보이지 않아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빛나는 작은 별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김연지는 절제된 감정선으로 곡 전반을 소화해냈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에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듀오 '멜로망스'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연지가 메이저나인과 손잡았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보컬리스트 김연지가 당사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김연지는 계속해서 도전과 성장을 쉼 없이 거듭해 온 최고의 아티스트로, 음악에 대한 갈증과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펼쳐 낼 수 있도록 국내외의 음악 활동과 다방면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새롭게 메이저나인과 동행을 시작한 보컬리스트 김연지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See Ya)로 데뷔해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슬픈 발걸음', '미친 사랑의 노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낳으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보컬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김연지는 솔로 가수로 변신해 뮤지컬과 각종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귀호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씨야의 '사랑의 인사'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연지는 "메이저나인과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공백 기간도 있었던 만큼 앞으로 메이저나인과 함께 더욱 멋진 음악과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