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곽튜브의 새 여행 리얼리티가 웨이브에서 선공개 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 측은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을 독점 선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요일 오후 10시 5분 EBS에서 방영되는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본방송보다 3일 앞선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약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기 프로그램이다. 홍콩, 태국 등 세계 곳곳을 택시투어로 누비며 현지 기사가 추천하는 코스를 따라 특별한 여행을 즐긴다. 이미 유튜브와 여러 프로그램에서 콘텐츠 파워를 입증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 곽준빈은 다년간 쌓아온 여행 경험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지인의 삶과 문화에 깊게 파고든다. 여기에 배우 박정민, 웹툰 작가 김풍이 게스트로 함께해 신선한 케미를 예고한다. 6일 공개될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첫 여행지는 홍콩이다. 미식의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만큼 현지 맛집은 물론, 이국적인 볼거리,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여행의 진정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EB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택시를 타고 세계여행을 떠난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해외의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기다. 특히 여행, 자연, 다큐멘터리 맛집 EBS와 국내외를 누비며 경험치를 쌓아온 ‘프로 여행러’ 곽준빈의 컬래버래이션이 흥미를 돋운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획에도 직접 참여한 곽준빈은 “여행 유튜버를 시작할 때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하는 게 목표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 곽준빈은 지역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현지 기사에게 정보를 얻어 특별한 여행을 즐긴다. 그중에서도 기사들이 추천한 식당은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는 로컬 ‘찐’ 맛집으로 ‘여행 만렙’ 곽준빈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남녀노소 쉽게 친해지는 곽준빈은 ‘인간 카피바라’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특유의 친화력과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출신의 뛰어난 언어 능력을 발휘하며 현지에 스며든다. 곽준빈과 현지인이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 역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