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콘서트 일주일 앞두고 연습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go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od's MASTERPIECE'의 연습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god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칼각 안무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동작부터 연습에 집중하며 진중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각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2014년 9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하며 발매했던 'Stand Up'에 맞춰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god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댄서들과 함께 멋진 군무 퍼포먼스를 예고했고 마지막에는 하나가 된 멤버들의 모습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god's MASTERPIECE'는 지난달 선예매 및 일반 예매를 진행, 3일간의 서울 공연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 지역 공연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공연 시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그룹'의 진가를 드러내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god(지오디)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3 god TOUR 'god's MAST
[R포토] god 'on' 콘서트 열기…하늘색 풍선 대신 하풍봉 그룹 god(지오디)가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ON’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god는 지난 9~11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2 god [ON]’을 개최했다. 오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로 이동해 '2022 god [ON]'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R포토] 지오디 콘서트 포토존 현장…god 'on' 국민그룹 god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2 god [ON]'으로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