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가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 포레스텔라는 오늘(8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Unfinished'(언피니쉬드)를 발매한다. 'Unfinished'는 포레스텔라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단위의 신보다. 강형호가 작곡하고 네 멤버 전원이 편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Snow Globe'(스노우 글로브)를 비롯해 기존에 음원과 무대로 선공개된 'White Night (백야) (Remaster ver.)'(화이트 나이트 리마스터 버전), 'Chagall's Dream'(샤갈스 드림)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Snow Globe'는 전날(7일) 공식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됐다. '끝나지 않은'이라는 뜻의 앨범명 'Unfinished'를 통해 포레스텔라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음악 그 자체로 팬들과 많은 리스너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늘(8일) 오후 6시 'Unfinished' 발매에 이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꾸준히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1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Unfinished'(언피니쉬드)를 발매한다. 'Unfinished'는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형식의 신보다. 다양한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경계를 지워온 포레스텔라가 앨범명처럼 끝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또 어떤 명반이 올 연말을 장식할지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오늘(2일) 0시에 공식 SNS에 'Unfinished'의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담은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로고와 이모티콘에 눈송이, 스노우볼 등의 아이템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콘셉트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미주 5개 도시 투어를 시작으로 'The Royal'(더 로얄) 앙코르 공연과 8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