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르세라핌(LE SSERAFIM) 그리고 가수 태연(TAEYEON)이 한터차트 12월 1주 차 국가별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8일) 오전 12월 1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로, 한터차트가 발표한 12월 1주 차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스트레이 키즈, 일본 부문은 르세라핌, 그리고 중국 부문에서는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 1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樂-STAR'로, 미국 종합 지수 1만3104.67점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세븐틴의 'SEVENTEENTH HEAVEN'이 미국 종합 지수 5363.86점으로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를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으로 발매했다. 먼저 공개된 타이틀 곡 ‘락 (樂)’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 ‘樂-STAR’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의 JYP x NEMOZ 앱에서 인증해 사용한다. 때문에 기존 음반의 한계를 넘어 전곡의 가사, 한국어 발음, 앨범 정보 등을 13개 언어로 제공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팬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쉽고 편리하게 이번 미니 앨범을 즐길 수 있다. 실물 앨범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을 생각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QR 카드와 포토 카드들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에 콩기름을 활용한 친환경 인쇄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 구성품들을 수납하는 케이스까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 총 8곡을 수록했다.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은 JYP x NEMOZ앱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