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발라드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아이유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발라드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아이유는 트렌드지수 19,518점으로 전주보다 2,808점 하락했다. 2위 SG워너비는 트렌드지수 9,586점으로 전주보다 7,632점 상승했다. 3위 이승기는 트렌드지수 6,662점으로 전주보다 1,938점 상승했다. 4위 김현철은 트렌드지수 6,534점으로 전주보다 5,700점 상승했다. 5위 린은 트렌드지수 5,985점으로 전주보다 1,838점 상승했다. 6위 이수는 트렌드지수 5,655점으로 전주보다 3,553점 상승했다. 7위 김민석은 트렌드지수 4,916점으로 전주보다 2,227점 하락했다. 8위 김범수는 트렌드지수 4,454점으로 전주보다 1,076점 하락했다. 9위 하림은 트렌드지수 4,260점으로 전주보다 433점 상승했다. 10위 태연은 트렌드지수 3,957점으로 전주보다 236점 하락했다. 11위 벤, 12위 규현, 13위 성시경, 14위 이지훈, 15위 바이브, 16위 정국, 17위 버즈, 18위 김나영, 19위 진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G워너비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SG워너비는 4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노래'를 개최한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세 멤버가 SG워너비로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는 2016년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 '아워 데이즈(Our Days)' 이후 7년 만이다. 이들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SG워너비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명곡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귀호강을 완벽하게 책임질 전망이다. 2004년 첫 앨범 '워너비 플러스(WANNA BE+)'로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Timeless)'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살다가' '죄와 벌' '광(狂)' '내 사람' '아리랑' '한 여름날의 꿈' '라라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열풍을 불러오는가 하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G워너비의 멤버 겸 솔로가수 김용준이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미니 앨범 '문득'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김용준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세면대 위 거울과 그 앞에 놓인 칫솔, 향수 등 일상적인 욕실의 모습 일부가 담겨있다. 차분한 톤으로 정리된 커밍순 이미지의 감성적인 무드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불러 일으키며 김용준의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문득'은 김용준이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그때, 우린'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특히 솔로 가수로서는 첫 미니 앨범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용준은 오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