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시연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를 가창한다.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잊으려 해볼게'가 발매된다. '잊으려 해볼게'는 사랑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제 와 달라지는 게 없는데 보고 싶은 맘 참아내고 잊으려 해볼게/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지워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아직도'와 같이 이별에 대한 공감대를 자극하는 노랫말이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 작업을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지민(JAK), 함하빈이 합세해 깊어진 가을과 작품에 어울리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창에는 황시연이 참여해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다채로운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차세대 OST 퀸'으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에서 선보일 음악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시연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주자로 활약한다.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Part.2 ‘사랑에 끝이 있다면’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에 끝이 있다면’은 사랑한 시간을 잊을 수 없는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히트곡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한이 협업했다. 잔잔한 선율 위 ‘사랑한 시간 그만큼 지나면 잊을까 아니 어쩌면 더 내겐 시간이 필요할지 몰라/내 사랑이 다 닳아 없어져 텅 비어버리면 그땐 정말 다 잊었다 인사할게’와 같이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가사가 애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황시연은 담담하면서도 촉촉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이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오롯이 표현해 깊은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독보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인기 작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