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5일) 힙합 가수 캣츠파다가 미니앨범 '키티 베이비(Kitty Baby)'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키티 베이비'는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달빛천사'의 루나 이용신 성우가 작사와 보컬로 참여했다. 특히 '키티 베이비'는 이용신 성우의 반려묘 '요나'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로, 힙합에서 자주 쓰이는 트랩(trap) 패턴의 드럼을 활용해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했던 아기 고양이 요나를 떠올리게 한다. 가사에는 발바닥은 핑크 하리보/ 기지개를 뻗어 쭈욱 발톱으로 꾸욱/ 내 품에 쏙 냥냥냥 등 작사가가 노랫말을 얼마나 애정을 갖고 만들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키티 베이비'는 앨범과 함께 오디오 소설 '캣츠파다 유니버스(글 잴리로럼)'로도 동시 출판되며, 이용신 성우는 '요나'역으로 참여해 귀엽고 도도한 고양이 연기를 선보인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합 프로듀서 캣츠파다가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T9-H 엔터테인먼트는 "캣츠파다와 함께 100초 이내의 쇼츠 음원과 유튜브용 뮤직비디오를 매달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더블 싱글 '고양이 고양이'는 두 곡의 재생 시간을 모두 합쳐도 180초에 불과할 만큼 숏폼 플랫폼에 최적화된 음원이다. 수록곡 '고양이 고양이'(feat. 엘리)와 '로파이 캣'은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