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주은이 신예 프로듀서 HYEIN(혜인)과 빛나는 감성을 선물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에 따르면 프로듀서 HYEIN(혜인)과 함께한 주은의 새로운 싱글 'Paradise'가 오늘(4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주은이 부른 'Paradise'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순간, 사라지고 싶고 주저 앉고 싶을 때 "너의 낙원이 되어 편히 쉴 섬이 되어 있겠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신예 프로듀서 HYEIN이 작곡, 작사해 감성을 녹여냈다. 'Paradise'는 편안한 기타 리프와 그루비한 리듬, 후반부 나오는 신스 멜로디에 부드럽지만 리드미컬하게 포인트를 잡아주는 주은만의 목소리가 더해져, 덤덤하지만 깊은 위로를 건넨다. 특히 주은은 감각적인 보컬리스트로의 가창 참여만이 아닌 'Paradise' 라이브 클립에도 출연하며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촬영한 'Paradise' 라이브 클립은 정원과 밤하늘 그리고 주은의 사랑스럽고 경쾌한 라이브 모습과 여러 색들과 어우러져 곡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Paradise'를 작곡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주은이 봄 캐럴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주은은 앞서 오는 27일 첫 싱글 ‘Easy Breezy’(이지 브리지) 발매를 확정, 이에 지난 25일 아에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숏 버전을 오픈했다.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주은은 물오른 미모를 한껏 자랑, 만개한 ‘꽃’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은은 곡명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기까지 단 10초면 충분하다는 걸 보여줬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그는 시원한 서머 바캉스 룩을 선보이며 쿨한 과즙미를 드러냈고, 아이 콘택트를 통해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경쾌한 멜로디와 주은의 짧은 흥얼거림은 완곡을 향한 기대감 역시 불어 넣었다. 이처럼 맑은 비주얼과 함께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그 경계선을 적절하게 표현한 주은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스타일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이어 하이라이트메들리로 ‘Easy Breezy’ 미리 맛보기를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주은은 피처링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의 투샷은 물론, 리릭 포토를 통해 달콤한 가사 일부까지 공개하는 등 솔로 데뷔 열기를 높인 바, 이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아 출신 가수 주은이 솔로로 컴백한다. 지난 11일 오후 6시 아에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송 크레딧에 따르면 가수 주은 첫 싱글 앨범명은 ‘Easy Breezy’(이지 브리지)로 오는 4월 27일 정오 발매된다. 송 크레딧 속에는 꽃향기와 함께 봄의 색채가 묻어나 있다. 빨간색과 분홍색의 조화는 주은의 러블리함을 비롯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본격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릴 첫 싱글 ‘Easy Breezy’에는 동명의 타이틀 ‘Easy Breezy’와 ‘Easy Breezy (inst.)’ 총 2곡이 수록된다. 그간 다이아 ‘데리러 와(TAKE ME)’, ‘손톱달(Crescendo)’, ‘네게로(路)’ 등 곡에 이름을 올리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주은은 이번 솔로 첫 싱글 작사에도 참여했다. 여기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선다. 앞서 주은은 지난 달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처음 순간’ 음원을 통해 사랑을 처음 느낀 순수한 감정을 꾸밈없이 들려줬다. 한편 주은의 첫 싱글 앨범 ‘Easy Breezy’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