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아 출신 가수 주은이 솔로로 컴백한다.
지난 11일 오후 6시 아에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송 크레딧에 따르면 가수 주은 첫 싱글 앨범명은 ‘Easy Breezy’(이지 브리지)로 오는 4월 27일 정오 발매된다.
송 크레딧 속에는 꽃향기와 함께 봄의 색채가 묻어나 있다. 빨간색과 분홍색의 조화는 주은의 러블리함을 비롯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본격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릴 첫 싱글 ‘Easy Breezy’에는 동명의 타이틀 ‘Easy Breezy’와 ‘Easy Breezy (inst.)’ 총 2곡이 수록된다. 그간 다이아 ‘데리러 와(TAKE ME)’, ‘손톱달(Crescendo)’, ‘네게로(路)’ 등 곡에 이름을 올리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주은은 이번 솔로 첫 싱글 작사에도 참여했다.
여기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선다.
앞서 주은은 지난 달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처음 순간’ 음원을 통해 사랑을 처음 느낀 순수한 감정을 꾸밈없이 들려줬다.
한편 주은의 첫 싱글 앨범 ‘Easy Breezy’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