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음악밴드 '어느일상', 새 싱글 'Decemory' 오늘(18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작곡가 윤일상 음악밴드 ‘어느일상’이 돌아왔다. 오늘(18일) 정오 밴드 ‘어느일상’은 새 싱글 < Decemory >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년 만에 컴백했다. < Decemory >는 ’어느일상‘의 지난 2021년 미니앨범 < Girls To Women >이후 2년 만의 신보이다. 이 곡은 윤일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추억에 대한 공감과 설레는 감성을 전하는 겨울 시즌송이다.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올 겨울 음악 팬들에게 아름다운 따스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윤일상이 음악 밴드 ‘어느일상’의 멤버로 각종 음악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윤일상은 그간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 카지노 >, 영화 < 범죄도시 4> 등 유수한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해왔다. 그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아티스트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어느일상’은 아이돌 걸그룹 출신 로아(Roa)를 새 메인보컬로 영입하며 이전과는 색다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로아는 7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