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너드커넥션' 보컬 서영주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26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서영주가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파트.5 '당신에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일본 TBS에서 1995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다.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다. '당신에게'는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서로를 향한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감성적인 분위기 위로 서영주의 담백한 가사 전달력이 더해져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완성했다. 한편 서영주의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파트.5 '당신에게'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거울 속의 나, 조금은 슬퍼보이네 이별에 서툴러 전하지 못한 말" 어둡고 염세적이지만 그럼에도 아름답게 남는 것들에 대해 노래하는 서영주가 부른 신곡 '거울 속의 사람'이 오늘(7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거울 속의 사람'은 레이블 최소우주가 이끄는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 네 번째 곡의 트랙A로,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의 거장 조동익이 작곡, 조동희가 작사했다. 서영주가 부른 '거울 속의 사람'은 자조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노래로, 사랑의 경험을 통해 한 걸음 성장한 청춘을 표현했다. 트랙A는 서정성 짙은 멜로디에 서영주의 울림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서영주는 녹음 현장에서 "내 모든 것을 내어줄 만큼 사랑했지만 이젠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이에 대한 감정을 저만의 목소리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며 "솔직한 가사가 많은 리스너 분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영주가 부르는 '거울 속의 사람'은 오늘(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투트랙 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1theK에서 녹음 현장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영주가 오늘(28일) 입대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서영주가 오늘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서영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28일 밝혔다. 입대를 앞두고 서영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돌아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테니 기다려주시고, 또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남기기도 했다. 서영주는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 아역으로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범죄소년', '밀정', '눈길' 등에 출연해 스크린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것은 물론,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신입사관 구해령', '아무도 모른다', '국민사형투표'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믿고 보는 배우 서영주.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영주가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한다. 서영주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서영주는 극 중 교내에서 존재감은 미미하지만, 주현(임지연)의 동생 주민(권아름)과 절친한 고등학생 ‘김지훈’으로 분한다. 서영주는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과 친구를 잃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동시에, 주민과 가까워지며 ‘국민사형투표’라는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게 된 지훈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극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서영주는 최근 종영한 tvN ‘구미호뎐 1938’ 에서 구미호 형제를 위협하는 최종 빌런 ‘사토리’ 역으로 출연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첫 판타지물 도전에도 불구하고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더해주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남궁민의 아역으로 데뷔한 서영주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솔로몬의 위증’, ‘란제리 소녀시대’, 영화 ‘범죄소년’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장르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