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버비가 상큼한 매력으로 컴백했다. 버비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딴데 보지마'를 발매했다. '딴데 보지마'는 심플하고 반복적인 후렴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의 조합이 버비의 펑키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반복해서 나오는 매력적인 보컬 촙 소리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Goofy)의 멤버인 박성호가 이번 싱글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다섯 멤버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작업으로 이들의 시너지 역시 가감 없이 발휘될 예정이다. 한편 버비는 온원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장기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간 어썸하은과 영기스트, 유쏘걸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온원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주자인 만큼, 명성을 이어갈 버비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000만 뷰 버스킹 영상의 주인공인 버비는 '딴데 보지마'를 통해 더욱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그룹명처럼 밝은 에너지를 안고 돌아온 버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성장형 아이돌 걸그룹 버비(burvey)가 3년 만에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는 오는 30일 두 번째 싱글 ‘딴데 보지마’를 발매한다. ‘딴데 보지마’는 하이퍼팝과 힙합을 믹스해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인 곡이다. 발랄한 이미지와 반전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버비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을 향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의미를 가진 버비는 이지아, 문채원, 유이, 전서윤, 신유란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이들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버비는 현재 구독자 518만 명을 보유한 어썸하은(Awesome Haeun)과 영기스트(YOUNGEST), 뉴진스(NewJeans) 혜인이 속해 있던 유쏘걸(U.SSO Girls) 등을 배출한 온원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장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만큼, 성공 계보를 이어갈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버비는 버스킹 영상 조회수가 약 7000만 뷰를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본격적으로 컴백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