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자녀를 향한 따스한 사랑이 담긴 신보를 선보인다. 박새별은 오늘(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Everblooming’(에버블루밍)을 발매한다. 두 자녀와 함께 사계절을 보내며 느낀 따뜻한 감정들을 자작곡에 녹여낸다. 이번 앨범은 피아노 선율을 메인으로 사계절을 그린 곡들과 특별한 보너스 트랙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Everblooming’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사운드 속에 박새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녹여낸 곡이다. 곡의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풀, 바람, 바다 등 자연의 소리가 한 데 어우러져 희망찬 기운을 자아낸다. 음원과 함께 리릭 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이 외에도 신보에는 잔잔한 피아노와 첼로 선율로 봄의 산뜻한 분위기를 그려낸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가을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R&B 팝 장르의 ‘Fall in Love’(폴 인 러브),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로 완성한 코러스로 겨울밤의 따스함을 표현한 ‘빛의 겨울밤’ 등 각 계절의 분위기를 나타낸 자작곡들이 담긴다. 특히, ‘Fall in Love’는 박새별의 특징과 매력을 그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4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안테나는 박새별의 새 EP '에버블루밍(Everblooming)'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들의 탄생부터 사계절을 함께하는 박새별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로서의 무한한 사랑을 나타내는 동시에, 자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하는 장면으로 깊은 감동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각 수록곡의 트랙명과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됐다.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에버블루밍', '폴 인 럽(Fall in Love)', '빛의 겨울밤' 등 각 계절의 분위기에 따라 변화하는 음악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새별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버블루밍'을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