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남이 CEO 신분으로 보이그룹 '원팩트(ONE PACT)'를 론칭한다. 6일 아르마다이엔티에 따르면 강남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원팩트 제작에 참여했다. 강남은 아르마다이엔티 CEO로 활동한다. 앞서 보이그룹 'M.I.B'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아르마다이엔티 측은 "강남은 원팩트가 곧 데뷔를 앞둔 만큼 이들이 널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원팩트는 엠넷(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출신 멤버들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멤버들은 재데뷔다. 종우는 블랙레벨, 성민은 TO1, 태그는 싸이퍼 출신이다. 제이창은 앞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원팩트는 '원(one)'과 '팩트(impact)'의 합성어로 '하나로 모여 큰 임팩트를 만들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들은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모멘트(Moment)'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원팩트(ONE PACT)의 데뷔 설렘이 도착했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이하 아르마다)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원팩트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멘트)'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힙한 디자인으로 커스텀 된 스마트폰이 겹쳐져 있고, 폰 화면에는 원팩트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스케줄러에 따르면 원팩트는 오는 5일과 6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전 수록곡의 음원 일부를 모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대신 세 개 트랙의 프리뷰 영상을 각각 공개한다. 이처럼 원팩트는 11월 한 달간 꽉 찬 프로모션으로 팬들과 데뷔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며 30일 가요계에 정식 출격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프리 데뷔 송 '멋진 거', 'G.O.A.T'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만큼 이들의 데뷔 앨범 'Moment'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팀명 원팩트는 'one(원)'과 'impact(임팩트)'의 합성어로, '하나로 모여 큰 임팩트를 만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net '보이즈 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