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페스티벌 썸', 라인업 공개…십센치·김사월·박소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3일) '제 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페스티벌 썸(festival SUM) 2023'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페스티벌 썸'은 '음악을 따라 유영하는 환상의 섬'이라는 콘셉트로 전주국제영화제와 손을 잡아 5월 5일 어린이날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십센치(10㎝)가 먼저 이름을 올렸다. 밴드 너드커넥션과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밴드 실리카겔,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이루리도 공연한다.

 

제각각의 음악적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여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음악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음악 페스티벌 ‘festival SUM 2023’이 개최될 제 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 개막하여 5월 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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