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G, 물오른 비주얼 컴백 기대감 고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가야G가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야G 멤버들은 블랙&화이트 컬러의 심플하고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 당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매력부터 시크, 러블리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며 이들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야G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는 올 봄 사랑을 찾은 소중함과 설렘을 가슴 찡하게 표현한 클래식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에 가야G 네 멤버들은 재킷 사진에서도 따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봄의 감성을 표현하며 완벽한 케미를 완성시켰다.

 

가야G가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 이후 약 8개월만에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는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노래다.

 

한편 가야G의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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