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국 팝스타 앤 마리(Anne-Marie)와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국내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9일 발매된 앤 마리와 민니의 협업 음원 '익스펙테이션스(Expectations)'가 발매 직후 멜론 최신 차트 4위를 비롯해 톱(TOP)100 79위, 벅스 실시간 차트 32위(10일 오전 9시 기준) 등에 오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익스펙테이션스'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당차게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나를 표현한 곡으로, 타인의 기준은 필요 없는 내가 개척하는 나만의 길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앤-마리와 민니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한 가운데, 두 사람은 음원 발매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대중의 눈과 귀를 계속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