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미란이, 새 싱글 '아스팔트' 티저 이미지 공개…10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미란이(MIRANI)가 올해 첫 싱글을 발표한다.

 

8일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를 통해 미란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란이의 신곡은 지난해 '프리키(Freaky)' 이후 8개월 만이다.

 

새 싱글명은 '아스팔트(Asphalt)'로, 앳에어리어의 프랑스 파리 패밀리 콘서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미란이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겨있다. 더불어 피처링에 참여한 피에이치원(pH-1)의 모습도 보인다. 미란이와 피에이치원의 협업은 2021년 발표한 싱글 '데이지(Daisy)' 이후 2년 만이다.

 

또한 해시태그로 '프리릴리즈싱글(prereleasesingle)'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란이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를 통해 인기를 높인 뒤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에어리어에 합류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란이의 새 싱글 '아스팔트'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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