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허각이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허각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 하나 빼는 일'을 발매한다.
지난 2일 허각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공식 SNS를 통해 '너 하나 빼는 일'의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허각의 실루엣과 각종 오브제가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 하나 빼는 일'은 허각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컴백은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 개최를 앞둔 시점에 발표하는 곡이다.
허각은 지난 4개월간 2F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플라워의 곡을 리메이크한 'Endless (엔드리스)' 음원 발매, 최근 일본에서 소유, 2F, 이무진과 같이 진행한 합동 콘서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단독콘서트 '공연각'은 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5시에 서울 신한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