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튜버 다나카가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22일 다나카 측은 "올해 1월 27~29일 열린 서울 공연을 3회 모두 매진, CGV 전국 12개 상영관에서 공연 생중계까지 진행하며 성공적인 첫 번째 콘서트를 마친 다나카가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자 4월~6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계획하였다"라고 밝혔다.
다나카 첫 번째 내한 콘서트 '꼬ㅊ보다 TANAKA'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대전, 인천, 성남, 부산, 수원, 창원,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10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다나카 히트곡 '와스레나이'를 비롯해 신곡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전국투어 티켓은 오는 3월 3일 오픈된다.
한편 서툰 한국어와 킹 받는 스타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기를 얻은 다나카는 현재 유튜브, TV, 화보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장 핫 한 화제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