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의 첫 정규앨범 '써클'(Circle)은 오는 3월 6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온유가 지난해 4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 이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그동안 앨범뿐만 아니라 각종 OST, 컬래버레이션, 커버곡, 일본 솔로 투어 등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온유만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온유는 앨범 발매 전 오는 3월 3~5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ONEW 1st CONCERT ‘O-NEW-NOTE’’(온유 1st 콘서트 ‘오-뉴-노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온유의 첫 정규앨범 '써클'은 오늘(20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