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가 지난 8월 26일과 3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신규 매장을 차례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레이브는 올해 더 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4개의 주요 백화점에 정식 입점하고,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레이브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레이브 신규 매장은 ‘A Grand Wardrobe’를 테마로 방문객들이 거대한 옷장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빈티지 하지만 동시에 컨템포러리한 레이브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레이브의 신규 매장에서는 22 가을 여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동시에, 한층 더 풍성해진 남성 상품도 이목을 끈다. 레이브의 남성 라인은 컨템포러리 하면서도 소프트한 색감과 그래픽을 포인트로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레이브 매장에서는 신규 오픈을 맞아 오는 9월 12일까지 브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포스팅 방문 인증 시, 증정하는 자체 제작 핸드미러와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