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이민욱,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가창력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뉴키드 이민욱이 엠넷 '빌드업'에서 환상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6회에서는 3라운드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이 이어진 가운데 '이민욱, 전웅, 장인태' 3인조와 1등팀 '강하윤, 우무티, 제이창' 팀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민욱은 전웅, 장인태와 함께 팀을 만들어 호피폴라의 '그거면 돼요' 무대를 준비했다.

 

경연 시작 전 이민욱은 "언더독의 반란을 만들어내겠다" 각오를 전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가 시작되자 이민욱은 탄탄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감동을 자아내며, 화음이 돋보이는 파트에서는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은 감탄하며 무대를 즐겼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김재환은 "전에 듣지 못했던 이민욱의 표현 방식을 들었다"라며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만든 하나의 목소리"이고 " 굉장히 감동을 받으면서 들은 무대였습니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웬디 심사위원은 "서로 바라보면서 행복해서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뉴키드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민욱은 지난해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ALEM DO GUARDA-ROUPA)'에 한국인 최초 주연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뮤지컬 '그리스', '원더티켓', '알로하, 나의 엄마들' 출연과 웹 예능 '보이즈 보이스' 출연 및 카카오페이지 예능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에 출연하여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직 1등 팀의 무대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아름다운 무대를 마친 9등 팀이 '언더독의 반란'을 이루어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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