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새해 첫 번째로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웨이커(WAKER)가 특별한 콘셉트 포토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웨이커는 지난 21일과 2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의 스페셜 버전(Special ver.)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청바지와 청재킷, 니트 등의 블루 계열 의상으로 일체감을 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웨이커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청청패션'을 뛰어난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은 실버 계열의 목걸이와 팔찌, 체인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레트로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까지 선보이며 비주얼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 포토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웨이커는 20여 년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및 제작해 온 하울링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각성 시키는 사람'이라는 뜻의 팀명 웨이커(WAKER)에는 노래로서 팬들의 마음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웨이커는 오는 2024년 1월 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Mission of School'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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