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보이그룹 웨이커가 처음으로 데뷔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웨이커(권협, 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는 지난 13일과 1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 단체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
먼저 13일 공개된 데이즈 버전(Days ver.) 포토에서는 멤버 모두 스쿨룩을 소화하며 소년미를 뿜어냈다. 또 멤버들은 스쿨룩으로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후드티와 재킷, 넥타이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각각의 개성과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18일 공개된 미션 버전(Mission ver.) 포토에서는 캐주얼 의상을 통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자유분방한 소년미를 선보인 데이즈 버전과 달리, 미션 버전에서는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데이즈 버전과 미션 버전 콘셉트 포토로 관심을 모은 웨이커는 오는 2024년 1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데뷔 전까지 3차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 비주얼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사전 콘텐츠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웨이커는 20여 년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및 제작해 온 하울링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각성 시키는 사람'이라는 뜻의 팀명 웨이커(WAKER)에는 노래로서 팬들의 마음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웨이커는 오는 2024년 1월 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Mission of School'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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